'씨네타운' 박선영 아나 "SBS 퇴사 결정, 이번주까지만 진행"

'씨네타운' 박선영 아나 "SBS 퇴사 결정, 이번주까지만 진행"

2020.01.28. 오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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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라디오 방송에서 퇴사 사실을 공식화 했다.

28일 오전 박선영은 그가 진행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자신의 퇴사를 직접 알렸다.

이날 박선영은 "시간이 너무 잘 간다. 1월의 마지막 주가 됐다"며 "이 시간이 오지 않았으면 했는데 이번 주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한 주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퇴사가 결정됐다. 그래서 오는 일요일까지만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작별 인사를 최대한 미루려고 했다. 그리고 제 입으로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어제 스포일러가 됐다고 들었다. 속상하고 죄송하다"고 전했다.

퇴사 사실을 늦게 알린 것에 대해서는 “인사를 미룬 이유는 오랜 시간 함께 해주신 게스트 분들과도 인사를 나눴어야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박선영의 퇴사 소식이 알려지자 SBS 관계자는 YTN Star에 "박선영 아나운서가 최근 사직 의사를 밝혔지만 아직 퇴사가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박선영은 SBS 2007년 공채 15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5개월 만에 SBS 뉴스 ‘8시 뉴스’를 진행하며 SBS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도 SBS ‘본격연예 한밤’, ‘궁금한 이야기 Y’, ‘박선영의 씨네타운’ 등을 진행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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