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성규X장도연, MBC 새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 MC 확정

'예능 대세' 장성규와 장도연이 스타 커플의 리얼한 로맨스 스토리를 전한다.

10일 방송 관계자에 장성규와 장도연이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연출 허항) MC로 확정됐다.

지난해 연말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신인상과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으며 대세를 입증한 장성규와 장도연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연예계 커플들의 연애 스토리를 들여다보는 색다른 로맨스 관찰 예능. 가상의 커플이 아닌 실제 교제 중인 스타 커플의 일상을 담는다.

기존 연애 관찰 예능이 주로 스타의 가상 결혼 생활 혹은 '썸'의 과정을 담았다면,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100% 리얼 커플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드라마보다 더 달달하고 특별한 스타의 리얼 로맨스를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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