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온리원오브 "'좋은 음악'할 것…명반 만들고 싶다" 포부

[Y현장] 온리원오브 "'좋은 음악'할 것…명반 만들고 싶다" 포부

2020.02.12.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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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온리원오브 "'좋은 음악'할 것…명반 만들고 싶다"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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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리원오브가 올해 바람을 전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에잇디 서울카페에서는 온리원오브의 글로벌 작사 프로젝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온리원오브는 "한 장르나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음악을 들려줬을 때 모든 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싶다. 세계 많은 분들 께 우리가 '좋은 음악'을 하고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해외 투어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많은 연습을 통해 앞길을 차근차근 채워 나가려고 한다. 꼭 한번 명반을 만들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달 30일 unknown art pop 2.1 싱글 'dOra maar(도라 마르)'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온리원오브는 신곡과 함께 1억원 글로벌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온리원오브는 '도라 마르'의 영문 가사를 공모하며, 최종 우승작에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2천만 원의 상금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RS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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