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대표 측 "가상화폐 투자 사기 의혹? 사실무근…법적 대응"(공식입장)

이욱 대표 측 "가상화폐 투자 사기 의혹? 사실무근…법적 대응"(공식입장)

2020.04.21.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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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대표 측 "가상화폐 투자 사기 의혹? 사실무근…법적 대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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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문 기획사 후시크리에이티브 이욱 대표 측이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가상화폐 관련 투자 사기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후시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1일 YTN Star에 "해당 기사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정정 보도를 요청해둔 상태이며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욱 대표가 회사 내부 소속 연예인을 비롯한 다수 연예인과 유명 유튜버 등에 원금 보장을 조건으로 코인을 살 것을 제안했으나 투자금 회수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욱 대표는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배우 전문 기획사 후시크리에이티브와 환경보전단체인 W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가수 벤과 열애를 인정하며 주목 받았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이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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