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3개월 만에 10kg 감량… 탄탄한 몸매 공개 화제

개그맨 조세호가 3개월 만에 10kg을 감량하고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tvN ‘온앤오프’에서는 운동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조세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일주일에 5번 이상 운동을 하며 3개월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운동을 통해 요요 없이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

조세호의 헬스 트레이너는 "조세호가 30대 마지막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보자는 목표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몸이 점점 좋아져 재미를 느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지난 2월 KBS 2TV ‘해피투게더4’ 속 ‘아무튼, 한 달’ 프로젝트를 통해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체중 감량 후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온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