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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이 재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위대한 쇼맨'은 71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017년 개봉한 '위대한 쇼맨'은 당시 약 1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21일 재개봉한 뒤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4630명을 모은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프리즌 이스케이프'(감독 프란시스 아난), 3위는 2656을 동원한 '카페 벨에포크'(감독 니콜라스 베도스)가 차지했다. 두 영화는 각각 누적 관객 13만 6070명, 2만 7021명을 기록했다.
한국영화는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한 편도 올라오지 않았다.
이날 하루 극장을 찾은 총 일일 관객 수는 여전히 2만 명대로 집계됐다. 2만 9597명이 영화관을 찾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위대한 쇼맨'은 71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017년 개봉한 '위대한 쇼맨'은 당시 약 1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21일 재개봉한 뒤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4630명을 모은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프리즌 이스케이프'(감독 프란시스 아난), 3위는 2656을 동원한 '카페 벨에포크'(감독 니콜라스 베도스)가 차지했다. 두 영화는 각각 누적 관객 13만 6070명, 2만 7021명을 기록했다.
한국영화는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한 편도 올라오지 않았다.
이날 하루 극장을 찾은 총 일일 관객 수는 여전히 2만 명대로 집계됐다. 2만 9597명이 영화관을 찾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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