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7개월 차' 한다감, 1000평 규모 한옥 저택 공개

'신혼 7개월 차' 한다감, 1000평 규모 한옥 저택 공개

2020.08.21.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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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7개월 차' 한다감, 1000평 규모 한옥 저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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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배우 한다감이 첫 등장 한다.

오늘(2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깜짝 NEW 편셰프로 한다감이 나온다.

'차도녀'의 대명사인 한다감이 '편스토랑'에서 어떤 일상을 공개하고, 어떤 메뉴를 개발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다감은 지난 1월에 결혼, 신혼 7개월 차다.

이날 방송에는 잠에서 깨자마자 100% 민낯 상태인 한다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한다감은 아무렇지 않은 듯 세면대로 가 세수를 했다. 간단한 스킨케어에도 민낯 미모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감탄했다는 후문.

또한 한다감의 1000평 규모 한옥 저택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곳은 한다감의 부모님이 사는 친정집으로 한옥 호텔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아름답고 고즈넉한 한다감의 한옥 저택에 모두 놀라워했다.

DNA부터 남다른 한다감의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한다감은 이날 갑오징어 두루치기와 호박잎 된장찌개 등 구수한 집밥 메뉴들을 뚝딱 완성했다. 이어 한다감의 요리 실력의 이유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버지에게 요리를 어깨너머로 배웠다는 것. 이를 증명하듯 한다감의 아버지가 요리를 시작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다감 부녀가 함께 다정하게 차려낸 아침밥상은 비주얼부터 남달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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