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호흡·맥박 회복

배우 오인혜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

14일 송도 소방서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인혜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고, 현재 호흡과 맥박은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다.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