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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미르 남매가 故 오인혜를 추모했다.
15일 고은아 미르 남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 커뮤니티에는 "어제 들려온 연예계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진다"며 "인연이 있었던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기 위해 방가네 영상 업로드는 한 주 쉬어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독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특정인을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14일 사망한 오인혜를 추모한 것으로 보인다. 고은아는 생전 오인혜와 여행을 가는 등 절친한 사이였다.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5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맥박과 호흡이 돌아오기도 했지만 결국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다음은 '방가네' 커뮤니티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방가네 입니다.
어제 들려온 연예계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인연이 있었던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기 위해 방가네 영상 업로드는 한 주 쉬어 가려고 합니다.
구독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싱글즈]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5일 고은아 미르 남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 커뮤니티에는 "어제 들려온 연예계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진다"며 "인연이 있었던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기 위해 방가네 영상 업로드는 한 주 쉬어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독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특정인을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14일 사망한 오인혜를 추모한 것으로 보인다. 고은아는 생전 오인혜와 여행을 가는 등 절친한 사이였다.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5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맥박과 호흡이 돌아오기도 했지만 결국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다음은 '방가네' 커뮤니티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방가네 입니다.
어제 들려온 연예계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인연이 있었던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기 위해 방가네 영상 업로드는 한 주 쉬어 가려고 합니다.
구독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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