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후보작 유력 '미나리', 3월 개봉 확정

오스카 후보작 유력 '미나리', 3월 개봉 확정

2021.01.15.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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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후보작 유력 '미나리', 3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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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배급사 판씨네마는 15일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오는 3월 국내 개봉한다"라고 알리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나뭇가지를 들고 천진난만하게 걸어오는 막내 데이빗의 모습이 담겼다. "낯선 땅에 뿌리내린 희망"이라는 문구는 광활한 미국 아칸소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과 음악,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주인공들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가 출연한다.

영화 공개 이후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해 LA, 보스턴,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시카고 비평가협회상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31관왕 74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이 영화에 출연한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콜럼버스,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디스커싱필름 비평가협회부터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와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연기상 부문에서 11관왕을 차지했다. 윤여정이 한국인 최초 오스카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이뤄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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