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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X현주엽 '뭉쳐야 쏜다', 이동국→윤동식...스포츠 전설들 도전ing(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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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X현주엽 '뭉쳐야 쏜다', 이동국→윤동식...스포츠 전설들 도전ing(종합)

2021년 01월 15일 14시 06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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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X현주엽 '뭉쳐야 쏜다', 이동국→윤동식...스포츠 전설들 도전ing(종합)
JTBC가 '뭉쳐야 찬다'에 이어 '뭉쳐야 쏜다'로 2021년에도 스포츠 예능 붐을 이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가 오는 2월 7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스포츠 전설들의 축구 도전으로 전국에 조기축구 열풍을 일으킨 ‘뭉쳐야 찬다’가 1년 반이라는 대장정을 마무리 짓고 무대를 그라운드에서 농구 코트 위로 옮겨 ‘뭉쳐야 쏜다’로 안방에 출격하는 것.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 스포츠 스타들의 숨겨진 농구 실력과 불타는 승부욕 등 리얼한 민낯을 공개하며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어쩌다FC’에서 벤치를 지키던 '을왕리 멤버' 허재가 ‘뭉쳐야 쏜다’의 수장인 감독으로 변신한다. 허재는 90년대 농구대잔치 시절 최다 득점과 팀의 준우승을 이끌며 MVP를 거머쥔 리빙 레전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려한 드리블 실력과 정확한 패스 능력으로 여전한 '농구 대통령'의 위엄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직 히포’ 현주엽이 코치로 합류, 허재 감독 곁을 지킬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한다.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의 찰스 바클리’라 불리는 현주엽은 큰 덩치가 무색한 점프력과 스피드, 독보적인 덩크슛이 강점인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그만의 노하우를 어떻게 전수할지도 호기심이 더해진다.

YTN star 취재 결과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멤버 중에서는 '도마의 신' 여홍철, '테니스 황제' 이형택, '핵잠수함 투수' 김병현, '파이터' 김동현 등이 잔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축구에 이어 농구에 도전장을 낸 레전드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여기에 새로운 스포츠 전설들의 합류 소식이 속속 전해지며 기대감이 높아진다. 예능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선수들도 출연, 새로운 스포테이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우선 그라운드를 주름 잡았던 기록의 사나이 ‘라이언 킹’ 이동국도 허재 호에 승선했다. 이동국은 은퇴 후 쏟아지는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 속 ‘뭉쳐야 쏜다’를 통해 첫 고정 예능을 확정, 그라운드 위 사자가 아닌 코트 위 농구 새내기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벌써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이자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 중인 윤동식도 합류했다. 윤동식은 1993년 아시아 선수권을 시작으로 199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1995년 세계선수권 금메달 등 한국 유도의 위상과 이름을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유도와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업적을 남긴 한국 유일의 선수로 불린다.

2017년 은퇴한 전 배구선수 방신봉도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난다. 방신봉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서 센터 포지션을 맡아 활약했다. 지난 2017년 4월 19일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아쉽게 했으나, '뭉쳐야 쏜다' 합류 소식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야구 스타’ 홍성흔도 새롭게 팀에 합류해 배트 대신 농구공을 든다. 홍성흔은 1999~2016년 KBO리그 두산 베어스 및 롯데에서 활약한 후 2018년부터 미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최다 출장·타석·타수·안타·타점·루타 기록 보유자다.

이렇듯 ‘뭉쳐야 쏜다’는 농구계 전무후무한 역사를 세운 ‘농구대통령’ 허재와 ‘매직 히포’ 현주엽이 감독과 코치로 만나고 이동국을 비롯해 윤동식, 방신봉, 홍성흔 등이 선수로 합류하는 역대급 레전드 농구팀이 탄생, 그 시절 온 국민 가슴에 불을 지핀 농구대잔치의 부활을 예고하며 설렘을 안기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역대급 레전드 농구팀에 합류하게 될 스포츠 전설들은 누구일지도 관심이 쏠린다. ‘뭉쳐야 찬다’에는 농구, 야구, 스피드스케이팅, 태권도,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합류한 만큼 ‘뭉쳐야 쏜다’에서는 어떤 종목의 레전드들이 농구 코트 데뷔전을 치를지 기다려진다.

대한민국에 농구 열풍을 일으킨 주역들 허재와 현주엽, 이동국이 뭉친 ‘뭉쳐야 쏜다’는 오는 2월 7일 오후 7시 40분에 베일을 벗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JTBC,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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