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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기념 팬서트를 앞둔 수지가 댄스 퍼포먼스와 자작곡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영상들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카카오M이 무대를 준비 중인 수지의 열정 어린 현장 모습을 선공개했다.
카카오M은 오늘(23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독점 생중계되는 수지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서트 '수지: 어 템포'(SUZY: A Tempo)를 앞두고, 리허설 현장 속 수지의 환상적인 매력을 담은 스틸들로 설렘을 극대화하고 있다.
수지는 최근 솔로 데뷔곡 '예스 노 메이비'(Yes No Maybe)의 2021년 버전 안무 연습 영상,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 '오, 러버'(Oh, Lover) 선공개 영상, 열정적인 팬서트 연습 근황은 물론 팬들과 만남에 대한 설렘까지 담은 브이로그 영상 등을 공개하며 팬서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사전에 선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이번 팬서트에서는 아직 발표된 적 없는 미공개 자작곡까지 선보여질 예정이라 수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청초부터 로맨틱, 섹시까지 넘나드는 수지의 눈부신 비주얼을 통해 데뷔 10년간 변함 없는 한결같은 미모가 돋보이면서도, 더욱더 여유롭고 노련해진 퍼포먼스 실력까지 엿보여 팬서트에서 펼쳐질 라이브 무대에 기대가 높아진다.
리허설 현장 속 수지는 강렬한 조명으로 꾸며진 화려한 무대 속에서 봉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어, 미쓰에이 시절 독특한 무대 연출과 유혹적인 안무로 화제였던 '허쉬'(Hush) 무대를 떠올리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미쓰에이 활동 당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2021년 수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려한 조명 속 완성도 있는 무대로 탄생할 '예스 노 메이비' 무대 리허설 모습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무대는 지난 18일 2021년 버전 안무 연습 영상으로 선공개된 가운데, 자연스러운 의상과 헤어스타일 속 수지의 청초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무대 위에서 수지는 연습 영상보다 더 고혹적인 섹시미를 드러내며, 완벽히 세팅된 무대에서 한층 빛나는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엉킬 듯, 풀릴 듯한 붉은 실 속에서 펼쳐지는 댄스로 아찔함을 자아내는 특유의 붉은 실 퍼포먼스가 실제 무대 위에서 어떻게 구현될지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가수 수지의 시작을 알린 미쓰에이 메들리 무대부터 솔로곡 퍼포먼스, 지금의 수지를 노래하는 자작곡과 10주년 토크까지, 이번 팬서트에는 수지의 모든 발자취와 팔색조 매력, 넘치는 팬사랑이 모두 담길 전망이다. 언택트 팬서트 '수지: 어 템포'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어려운 시기에 10년간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랜 준비와 함께 특별히 준비한 자리다. '어 템포'는 '본디 빠르기로'란 뜻으로 악곡 도중에 일시적으로 변화했던 속도를 본래의 템포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해 데뷔 후 지금껏 바쁘게 달려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그 어떤 속도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의 수지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MMA 등 초대형 규모의 연말 시상식부터 라이브 컴백쇼까지 다양한 음악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온 카카오M의 뮤직콘텐츠 제작국이 기획과 총연출을 맡았으며, 무대 위 아티스트 수지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이날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국내 및 북미 지역에 독점 라이브로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라이브(niconico live), 그 외의 해외 지역에서는 전 세계 26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의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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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은 오늘(23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독점 생중계되는 수지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서트 '수지: 어 템포'(SUZY: A Tempo)를 앞두고, 리허설 현장 속 수지의 환상적인 매력을 담은 스틸들로 설렘을 극대화하고 있다.
수지는 최근 솔로 데뷔곡 '예스 노 메이비'(Yes No Maybe)의 2021년 버전 안무 연습 영상,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 '오, 러버'(Oh, Lover) 선공개 영상, 열정적인 팬서트 연습 근황은 물론 팬들과 만남에 대한 설렘까지 담은 브이로그 영상 등을 공개하며 팬서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사전에 선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이번 팬서트에서는 아직 발표된 적 없는 미공개 자작곡까지 선보여질 예정이라 수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청초부터 로맨틱, 섹시까지 넘나드는 수지의 눈부신 비주얼을 통해 데뷔 10년간 변함 없는 한결같은 미모가 돋보이면서도, 더욱더 여유롭고 노련해진 퍼포먼스 실력까지 엿보여 팬서트에서 펼쳐질 라이브 무대에 기대가 높아진다.
리허설 현장 속 수지는 강렬한 조명으로 꾸며진 화려한 무대 속에서 봉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어, 미쓰에이 시절 독특한 무대 연출과 유혹적인 안무로 화제였던 '허쉬'(Hush) 무대를 떠올리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미쓰에이 활동 당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2021년 수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려한 조명 속 완성도 있는 무대로 탄생할 '예스 노 메이비' 무대 리허설 모습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무대는 지난 18일 2021년 버전 안무 연습 영상으로 선공개된 가운데, 자연스러운 의상과 헤어스타일 속 수지의 청초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무대 위에서 수지는 연습 영상보다 더 고혹적인 섹시미를 드러내며, 완벽히 세팅된 무대에서 한층 빛나는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엉킬 듯, 풀릴 듯한 붉은 실 속에서 펼쳐지는 댄스로 아찔함을 자아내는 특유의 붉은 실 퍼포먼스가 실제 무대 위에서 어떻게 구현될지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가수 수지의 시작을 알린 미쓰에이 메들리 무대부터 솔로곡 퍼포먼스, 지금의 수지를 노래하는 자작곡과 10주년 토크까지, 이번 팬서트에는 수지의 모든 발자취와 팔색조 매력, 넘치는 팬사랑이 모두 담길 전망이다. 언택트 팬서트 '수지: 어 템포'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어려운 시기에 10년간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랜 준비와 함께 특별히 준비한 자리다. '어 템포'는 '본디 빠르기로'란 뜻으로 악곡 도중에 일시적으로 변화했던 속도를 본래의 템포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해 데뷔 후 지금껏 바쁘게 달려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그 어떤 속도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의 수지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MMA 등 초대형 규모의 연말 시상식부터 라이브 컴백쇼까지 다양한 음악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온 카카오M의 뮤직콘텐츠 제작국이 기획과 총연출을 맡았으며, 무대 위 아티스트 수지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이날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국내 및 북미 지역에 독점 라이브로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라이브(niconico live), 그 외의 해외 지역에서는 전 세계 26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의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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