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21개월 딸 최초 공개 “돌아가신 엄마의 선물 같아”’

박정아, 21개월 딸 최초 공개 “돌아가신 엄마의 선물 같아”’

2021.01.30.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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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프로엄마 박정아와 사랑스러운 딸 아윤이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특히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걸그룹 쥬얼리의 영원한 리더이자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정아가 21개월 딸 아윤이와의 일상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정아, 21개월 딸 최초 공개 “돌아가신 엄마의 선물 같아”’

이날 박정아는 프로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침 8시경 아윤이의 기상에 맞춰 잠에서 깬 박정아는 서둘러 아윤이의 아침 밥상 준비에 돌입했다. 박정아는 밥솥의 구역을 셋으로 나눠 표고버섯, 가지, 귀리 등 건강밥 3종세트를 지었다. 반찬을 만들 때도 조리도구의 구역을 나눠 동시에 여러 음식을 만들어내는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 21개월 딸 최초 공개 “돌아가신 엄마의 선물 같아”’

아윤이는 첫 등장부터 21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어 능력을 발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야콘으로 만든 김치에 푹 빠져버린 야윤이의 모습은 분당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박정아, 21개월 딸 최초 공개 “돌아가신 엄마의 선물 같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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