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감량’ 신동, 증명사진 공개 “너무 잘 나와 민망”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증명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신동은 자신의 SNS에 "너무 잘 나와서 민망하다. 만족스럽다. 감사하다. 인생 사진이 나왔다”라며 새로운 증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 배경을 뒤로한 신동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신동은 37kg을 감량소식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감량 후 내 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달라진 모습이 좋다”라며 날렵해진 몸매에 만족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동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신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