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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 : 엄마가 돌아왔다’(이하 ‘수미네 반찬’) 1회 설날 특집에는 김수미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수미는 서효림을 소개하며 “나는 정말 이 게스트 싫은데 사정을 하더라. 게스트로 한 번 나오게 해달라고. 나는 정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등장한 서효림을 보고 김수미는 "후배였을 때 하고, 며느리가 되고 나서 언행에 굉장히 조심스러워진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아기를 데리고 오는데 부엌에 들어오라고 하지 않는다, 내가 다 해주고 싶어서 그렇다. 그리고 나는 (아들네) 안 간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효림이 “그게 불만이다. 자주 오셔서 엄마랑 같이 놀고 싶은데 저 불편하실까 봐 아버지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안 오신다”고 말하자 장동민은 “말로만 듣던 며느리 시집살이가 이런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 : 엄마가 돌아왔다’(이하 ‘수미네 반찬’) 1회 설날 특집에는 김수미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수미는 서효림을 소개하며 “나는 정말 이 게스트 싫은데 사정을 하더라. 게스트로 한 번 나오게 해달라고. 나는 정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등장한 서효림을 보고 김수미는 "후배였을 때 하고, 며느리가 되고 나서 언행에 굉장히 조심스러워진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아기를 데리고 오는데 부엌에 들어오라고 하지 않는다, 내가 다 해주고 싶어서 그렇다. 그리고 나는 (아들네) 안 간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효림이 “그게 불만이다. 자주 오셔서 엄마랑 같이 놀고 싶은데 저 불편하실까 봐 아버지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안 오신다”고 말하자 장동민은 “말로만 듣던 며느리 시집살이가 이런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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