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소속사, 사칭 계정 주의 당부..."개인 SNS 운영 안 해" (공식)

현빈 소속사, 사칭 계정 주의 당부..."개인 SNS 운영 안 해" (공식)

2021.02.19.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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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소속사, 사칭 계정 주의 당부..."개인 SNS 운영 안 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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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소속사가 사칭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8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최근 회사로 소속 배우 및 당사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라면서 "당사는 아래에 언급된 공식 계정 외에 별도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소속 배우인 현빈은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사오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당사 역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VAST 엔터테인먼트와 소속 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현빈은 손예진과 2021년 새해 1호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 필리핀 한 통신사 광고에 동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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