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조민아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랑이 '다 줄 거야' 축가 불러줬다. 사회 봐주신 캔 기성 오빠, 양가 아버님이 안 계셔서 성혼선언문 읽어주신 이한위 삼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임신 중에 결혼식을 치르면서 느낀 고충을 언급하며 "무사히 결혼식 잘 올리고 나서 가족, 친지, 친구 사진 찍을 때부터 배가 마구 뭉쳐서 폐백실에서 결국 기절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전 5시에 일어나서 메이크업 헤어 하고 본식 스냅 촬영하고 웨딩드레스 조여서 입고 결혼식 치르느라 불편하고 힘들었을 까꿍이한테 고맙고 미안하다. 잘 버텨준 게 정말 대견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민아는 "언제나처럼 긍정의 기운 나누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6개월차로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조민아 SN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민아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랑이 '다 줄 거야' 축가 불러줬다. 사회 봐주신 캔 기성 오빠, 양가 아버님이 안 계셔서 성혼선언문 읽어주신 이한위 삼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임신 중에 결혼식을 치르면서 느낀 고충을 언급하며 "무사히 결혼식 잘 올리고 나서 가족, 친지, 친구 사진 찍을 때부터 배가 마구 뭉쳐서 폐백실에서 결국 기절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전 5시에 일어나서 메이크업 헤어 하고 본식 스냅 촬영하고 웨딩드레스 조여서 입고 결혼식 치르느라 불편하고 힘들었을 까꿍이한테 고맙고 미안하다. 잘 버텨준 게 정말 대견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민아는 "언제나처럼 긍정의 기운 나누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6개월차로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조민아 SN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