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장애·학대 아동에 1천만원 기부 “후원 이어 나갈 것”

함소원, 장애·학대 아동에 1천만원 기부 “후원 이어 나갈 것”

2021.02.23.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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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학대 아동과 장애 아동을 위해 1천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서 "지난해 8월 15일 설립된 회사 대표를 물러나기 전 마지막 일을 끝냈다"면서 "아동학대받은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회사의 수익금 일부를 잘 전달했다"라고 기부 사실을 알렸다.

함소원은 밀알보기재단과 한 보육원에 각각 5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금은 학대 아동 및 장애 아동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함소원, 장애·학대 아동에 1천만원 기부 “후원 이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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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학대 아동 및 장애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변화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기부의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등에 출연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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