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준결승 14인, '사랑의 콜센타' 뜬다

'미스트롯2' 톱14가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

25일 TV조선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미스트롯2' 준결승 진출자 14인이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톱6 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미스트롯2'는 지난 25일 결승전 1라운드를 진행했으며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최종 결승전은 다음달 4일 진행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