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소속사 “고영욱 합성 사진·학폭의혹→선처 없이 형사고소”(종합)

이나은 소속사 “고영욱 합성 사진·학폭의혹→선처 없이 형사고소”(종합)

2021.03.02.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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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소속사 “고영욱 합성 사진·학폭의혹→선처 없이 형사고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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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과거 막말, 학교 폭력, 열애설 의혹까지 터져 나오며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나은 소속사 DSP미디어는 “2일 오전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아티스트들은 왜곡되고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로 깊은 고통을 받고 있다. 해당 공지를 게재하는 현 시각부터 당사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 작성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어떠한 선처나 합의 또한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나은은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시작으로, 지인에게 고영욱을 언급하며 막말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초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폭로까지 나오며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섰다.

이처럼 논란이 겉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DSP미디어는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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