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불화설 후 심경 "처음 사랑하던 마음 지키려 노력 중"(전문)

함소원, 불화설 후 심경 "처음 사랑하던 마음 지키려 노력 중"(전문)

2021.03.03.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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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불화설 후 심경 "처음 사랑하던 마음 지키려 노력 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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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다시 한번 불화설 이후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족, 성실, 노력. 난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허점투성이더라. 그래도 난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쁘게 봐 달라”라고 적었다.

그는 남편 진화, 딸 혜정과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도 여러 장 덧붙였다.


함소원, 불화설 후 심경 "처음 사랑하던 마음 지키려 노력 중"(전문)

함소원은 앞서 남편 진화와 결별설이 불거지자 가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우리는 너무나 사랑해 결혼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서 나이도 사람들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 나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다. 나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함소원 SNS 글.

#가족 #성실 #노력 전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허점투성이입니다.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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