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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위도우'와 '크루엘라'가 개봉일을 결정했다.
23일(현지 시간) 월트디즈니컴퍼니는 당초 5월 중 북미 개봉을 추진했던 영화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의 개봉일을 7월 9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디즈니 전용 OTT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와 함께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의 극장 개봉 일정도 결정됐다. 이 작품 역시 오는 5월 28일 극장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동시에 개봉한다.
영화는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광기 어린 악녀이자, 디즈니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빌런 크루엘라(엠마 스톤)의 이야기를 담았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3일(현지 시간) 월트디즈니컴퍼니는 당초 5월 중 북미 개봉을 추진했던 영화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의 개봉일을 7월 9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디즈니 전용 OTT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와 함께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의 극장 개봉 일정도 결정됐다. 이 작품 역시 오는 5월 28일 극장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동시에 개봉한다.
영화는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광기 어린 악녀이자, 디즈니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빌런 크루엘라(엠마 스톤)의 이야기를 담았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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