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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김동완이 단단해진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김동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live 당신의 목소리 그 세 번째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에릭과 앤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오늘(24일) 데뷔 23주년을 맞는 신화인 만큼, 이를 축하하는 라이브 방송이었다.
이날 에릭과 김동완은 "손하트를 해달라"라는 팬들의 요청에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렸지만 이내 손하트를 만들었다. 앤디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미소 지었다.
앞서 신화의 리더 에릭은 팀 활동 과정에서 갖게 된 김동완에 대한 불만을 SNS에 표출했다. 김동완 역시 이에 지지 않고 글을 남기며 설전을 벌였다.
1998년 3월 데뷔한 신화는 멤버 교체, 해체 없이 팀을 유지하며 가요계의 모범 사례로 꼽혀왔다. 이런 신화 멤버들이 갈등을 노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에릭과 김동완을 비롯해 신화 멤버들이 회동해 그간의 갈등을 풀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을 인증하면서 팬들의 걱정을 덜게 했다. 두 사람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음을 알렸다.
에릭은 "앞으로는 우리끼리 비교하고 잘잘못 따지며 싸우지 말고, 이 에너지로 신화와 신화창조(팬클럽)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라며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남겼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김동완 유튜브]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3일 김동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live 당신의 목소리 그 세 번째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에릭과 앤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오늘(24일) 데뷔 23주년을 맞는 신화인 만큼, 이를 축하하는 라이브 방송이었다.
이날 에릭과 김동완은 "손하트를 해달라"라는 팬들의 요청에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렸지만 이내 손하트를 만들었다. 앤디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미소 지었다.
앞서 신화의 리더 에릭은 팀 활동 과정에서 갖게 된 김동완에 대한 불만을 SNS에 표출했다. 김동완 역시 이에 지지 않고 글을 남기며 설전을 벌였다.
1998년 3월 데뷔한 신화는 멤버 교체, 해체 없이 팀을 유지하며 가요계의 모범 사례로 꼽혀왔다. 이런 신화 멤버들이 갈등을 노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에릭과 김동완을 비롯해 신화 멤버들이 회동해 그간의 갈등을 풀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을 인증하면서 팬들의 걱정을 덜게 했다. 두 사람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음을 알렸다.
에릭은 "앞으로는 우리끼리 비교하고 잘잘못 따지며 싸우지 말고, 이 에너지로 신화와 신화창조(팬클럽)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라며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남겼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김동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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