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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대한 지원 중단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문경문화관광재단 측 관계자는 24일 YTN star에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이 지난해 문경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관내 촬영 기간 동안 제작비 지출 비용의 20%를 지원했다. 이는 작년 사업의 일환으로 모두 종료된 사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 사업 내용이며 이를 다시 회수할 계획은 없다"면서 "올해 요청받은 지원 내용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문경문화관광재단은 제작비 3억 원 이상의 국내외 영화-영상물 중 문경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할 시 제작비 지출 비용의 20%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대 1천만 원 지원된다.
이날 한 매체는 문경문화관광재단이 역사왜곡 논란을 일으킨 '조선구마사'에 대한 촬영 지원 내용을 회수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이번 논란으로 시청률 하락, 방송 중지 청원, 광고계 손절 등 여러 여파를 맞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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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작년 사업 내용이며 이를 다시 회수할 계획은 없다"면서 "올해 요청받은 지원 내용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문경문화관광재단은 제작비 3억 원 이상의 국내외 영화-영상물 중 문경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할 시 제작비 지출 비용의 20%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대 1천만 원 지원된다.
이날 한 매체는 문경문화관광재단이 역사왜곡 논란을 일으킨 '조선구마사'에 대한 촬영 지원 내용을 회수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이번 논란으로 시청률 하락, 방송 중지 청원, 광고계 손절 등 여러 여파를 맞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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