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유퀴즈' 분량 차별 논란에 직접 해명

방탄소년단 진, '유퀴즈' 분량 차별 논란에 직접 해명

2021.03.25.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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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유퀴즈' 분량 차별 논란에 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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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분량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방탄소년단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각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진 역시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MAMA)'에서 수상 소감 중 해체를 언급한 것에 대해 "당시 그 얘기를 하고 멤버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근데 당시를 이겨내고 지금 이렇게 왔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비화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팬들이 진의 분량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짧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이와 관련된 항의하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진은 팬 온라인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한 이야기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우울한 것들 뿐이라 잘라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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