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팬들과 1억원 쾌척… 정규 5집 기념 선한 영향력 행보

아이유, 팬들과 1억원 쾌척… 정규 5집 기념 선한 영향력 행보

2021.03.25. 오후 6: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아이유, 팬들과 1억원 쾌척… 정규 5집 기념 선한 영향력 행보
AD
가수 아이유가 정규 5집 발매를 기념해 1억원을 쾌척하며 팬들과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5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정규 5집 발매를 맞이해 앨범이 나오기까지 묵묵히 기다려준 유애나(팬클럽)와 함께 봄의 따스함을 나누려고 한다"라며 기부 소식을 전했다.

아이유는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청소년한부모가정의 긴급생계비 지원과 자립 활동을 위해 사단법인 링커에 5000만 원을,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50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긴급생계비 지원과 자립 활동, 또한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25일 오후 6시 정규 5집 '라일락'을 발표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