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논란 無대응...함소원, 결국 방송 하차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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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논란 無대응...함소원, 결국 방송 하차까지(종합)

2021.03.29.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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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함소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하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글을 남기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하차를 암시했다. 이후 '아내의 맛' 측 이 "함소원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그의 하차 소식을 공식화했다.

함소원의 이번 하차는 지금까지 그를 둘러싼 여러 논란들로 빚어진 결과로 보여진다. 함소원은 지난달 한국 전통음식 김치를 중국 음식이라고 언급하며 도마 위에 올랐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최근 그의 시부모 별장이 에어비엔비 숙소라는 의혹과 더불어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중국에 살고 있는 남편 진화 막내동생의 통화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흘러나왔다.

해당 의혹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함소원은 침묵했다. 함소원의 이같은 행동에 대중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을 키우는 모양새다. 여기에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까지 하며 '단순 논란 피하기'가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

방송 내내 함소원을 향한 지적이나 좋지 못한 시선들이 종종 존재했다. 함소원은 당당한 진화의 아내로서, 딸 혜정의 엄마로서 대중의 비판을 수용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최근 진화와의 부부싸움에서도 대화로 화해하며 성숙한 부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함소원 일상에 대한 모든 것들이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졌다. 갑작스런 하차 소식에 더욱 소문만 무성할 뿐이다.

함소원은 하차 소식 이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혜정이 옆에서 많이 웃어주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게재하면서도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아내의 맛' 측 역시 방송 관련 질문을 던졌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무(無) 대응이라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가 좀 더 솔직하고 명확한 해명으로 논란에 대응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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