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시즌4' 5월 16일 첫 촬영 예고

지난 해 6월 시즌3를 마친 tvN '대탈출 시즌4' 재개에 대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대탈출 시즌4'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위한 연기자 모집에 돌입했다. 새 시즌 첫 촬영은 5월 중순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탈출' 시리즈는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여고추리반'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의 작품으로 탄탄한 세계관과 상상을 뛰어넘은 스케일의 세트장 등으로 마니아 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특히 지난 시즌 말미에는 '백 투 더 경성' 편을 방송하면서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