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이자 의무"..류수영♥박하선→정보석·김선아·김희철 등 투표 독려(종합)

4·7 재·보궐선거가 진행된 7일, 스타들도 인증사진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 부부는 이날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투표하시다. 칭찬도 질타도 선거한 사람들의 권리입니다"라고 글을 남겼으며, 박하선은 "오늘 8시까지! 재보궐선거 꼭 투표하세요. 정책과 공약을 확인하셔요! 전 출근길에 하고 왔어요"라고 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도 인스타그램에 "투표합시다 #투표"라는 짧은 글로 투표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김희철은 검은색 바지에 후드 점퍼 차림의 편한 복장으로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도 함께 올렸다.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를 마쳤음을 인증했다.

배우 정보석도 "투표했습니다"라고 알리며 "투표는 권리이자 의무, 선택은 자유, 투표를 해야만 정치가 우리를 위하게 됩니다 #투표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사진도 덧붙였다.

배우 김선아도 투표소 인증사진을 게재하고 '투표합시다', '선거란 누구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배우 정가은은 "바쁘다 바빠. 소이(딸) 등원시키랴, 나도 일하러 갈 준비하랴, 투표하랴, 인증샷 찍으랴, 포토샵 하랴, 피드 올리랴"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남겼다

이외에도 SG워너비 김용준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 뮤지컬 배우 선우 등 많은 스타들이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