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美 아카데미 시상식 간다..."공식 초청 받아 스케줄 조율 중"

한예리, 美 아카데미 시상식 간다..."공식 초청 받아 스케줄 조율 중"

2021.04.09.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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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美 아카데미 시상식 간다..."공식 초청 받아 스케줄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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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9일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한예리가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정식 초대를 받았고, 현재 참석하는 방향으로 스케쥴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예리가 출연한 영화 '미나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현재 유력한 여우조연상 후보로 윤여정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윤여정 수상시 한예리도 현장에서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한예리는 미국 소속사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베벌리힐즈에 있는 영화, TV 시리즈 제작사 및 매니지먼트 회사다.

매체는 한예리의 연기력을 언급하며 "미국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SAG 등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말했다. 또한 "한예리가 직접 부른 '미나리'의 주제가 '레인 송'이 아카데미 시상식 1차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5일 미국 LA에서 개최된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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