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돌아왔다"...차인표·손지창·신성우 '불꽃미남', 5월 첫 방송(공식)

"오빠가 돌아왔다"...차인표·손지창·신성우 '불꽃미남', 5월 첫 방송(공식)

2021.04.09.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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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돌아왔다"...차인표·손지창·신성우 '불꽃미남', 5월 첫 방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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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손지창, 신성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불꽃미남'이 첫 티저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STORY ‘불꽃미남’(연출 박상혁 김관태 박현주)은 90년대 하이틴 대표 스타들의 현재 일상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간직해 온 위시리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보는 tvN STORY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차인표, 손지창, 신성우 등 당대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차인표, 손지창, 신성우가 각각 본인의 대표작들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색소폰을 든 차인표, 농구공을 잡은 손지창, 열창하는 신성우의 세월이 비껴간 듯한 모습과 함께 재연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코믹한 상황까지 연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빠가 돌아왔다"...차인표·손지창·신성우 '불꽃미남', 5월 첫 방송(공식)

이 영상에서 차인표는 “과거를 살고 싶지 않고, 오늘!”이라는 말로 끊임없는 노력을 암시했으며, 손지창은 “다시 뭔가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가수 신성우 역시 “전성기라는 말이 지금에 어울리는 게 아닌가”라고 답하는 장면을 통해 이들의 현재 삶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와 함께 공개된 뉴트로풍 포스터에는 90년대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한 스타들의 미소를 머금은 모습들이 잊고 있었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90년대 하이틴 스타 3인방이 ‘불꽃미남’에서 어떤 위시리스트에 도전하면서 팬들을 만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들과 더불어 90년대 하이틴 시기를 보낸 김숙, 이지혜, 이미도가 MC로 나선다. 이들은 당시 대중문화에서 스타들의 위상과 팬들의 반응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오는 5월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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