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내일의 기억' 시사회 참석 예정...김정현 논란 관련 입 열까

서예지, '내일의 기억' 시사회 참석 예정...김정현 논란 관련 입 열까

2021.04.12.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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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내일의 기억' 시사회 참석 예정...김정현 논란 관련 입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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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 찍을 당시 불거진 태도 논란과 연관돼 있다는 구설에 오른 가운데, 영화 '내일의 기억' 행사가 예정돼 그의 참석 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예지의 주연작인 '내일의 기억'은 오는 1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연론배급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 이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인 서예지와 김강우, 서유민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사회를 하루 앞둔 12일, '내일의 기억' 측은 서예지의 참석 여부에 대해 "현재까지 변동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가 과거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김정현이 태도 논란을 일으키고 중도하차를 했던 이유가 서예지라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김정현과 교제중이던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상대 여배우인 서현은 물론, 다른 여성스태프와의 스킨십 및 다정한 대화를 일체 금지시켰으며 로맨스 장면의 수정까지 요구했다.

서예지 측은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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