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다비치 “힘들고 예민한 시기, 우리 노래가 위로되길”

단독 다비치 “힘들고 예민한 시기, 우리 노래가 위로되길”

2021.04.14. 오전 10: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단독] 다비치 “힘들고 예민한 시기, 우리 노래가 위로되길”
AD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그냥 안아달란 말야’에 대한 대중의 반응에 화답했다.

12일 발매된 다비치의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13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멜론 최신 24Hits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메인 24Hits 차트에도 빠르게 진입한 바 있다.

다비치의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이별을 딛고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어떤 변명도, 말도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연인, 넓게는 인간관계에서 단절 뒤에 느끼는 후회와 진심, 마음의 변화까지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강민경, 이해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단독] 다비치 “힘들고 예민한 시기, 우리 노래가 위로되길”


[단독] 다비치 “힘들고 예민한 시기, 우리 노래가 위로되길”

이 가운데 다비치는 YTN Star에 1년 4개월 만의 컴백에도 여전한 지지를 보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소감을 전했다.

먼저 다비치의 이해리는 “너무 너무 기쁘고 정말 감사하다. 서로가 힘들고 예민한 시기지만 조금씩 배려하고 버티다 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라며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듣는 동안만큼은 조금 이라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민경은 “정말 감사하다. 모두 예측할 수 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데 그 속에서 우리의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