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김정현 논란 속…서현 "좋은 일만 생기길"

'시간' 김정현 논란 속…서현 "좋은 일만 생기길"

2021.04.14. 오후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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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 논란 속…서현 "좋은 일만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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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의 드라마 '시간' 하차 논란 속 배우 서현의 SNS가 이목을 끌고 있다.

서현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Have a wonderful day(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18년 서현이 출연했던 드라마 '시간'의 남자주인공이었던 김정현이 최근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면서 서현의 SNS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시 김정현은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팔짱을 끼려는 서현을 거부해 태도 논란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12회 만에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최근 김정현이 스킨십 장면을 거부하고 드라마에서 하차한 이유가 당시 연인이었던 서예지의 요구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와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서예지 측은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김정현은 "개인적인 문제로 불미스러운 일을 자초했다. 주인공이자 배우로서 책임을 다하지도 못했다. 아무런 변명의 여지 없이 사죄드린다"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출처 =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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