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벌크업 하려다 살크업만…체중 관리 中”

윤지성 “벌크업 하려다 살크업만…체중 관리 中”

2021.04.15. 오후 2:4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윤지성 “벌크업 하려다 살크업만…체중 관리 中”
AD
가수 윤지성이 이번 컴백을 위한 외적인 변화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2시 윤지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윤지성은 컴백을 위한 외적인 변화에 대해 “일단 건강해지려고 운동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체질적으로 근육이 잘 안 생겼다. 벌크업을 하고 싶었지만 살크업만 되어 체중관리를 다시 시작했다. 대중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금발 염색에도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지성은 초심에 대한 질문에 “내가 솔로 데뷔를 할 때에도 ‘솔로 신인 윤지성입니다’라고 했었는데 그 말을 하고 1년 반 동안 공백기가 있지 않았나. 그래서 군 복무 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답했다.

한편 'Temperature of Love'는 윤지성이 지난 2019년 5월 군 입대 전 발표했던 싱글 앨범 '동,화 (冬,花)'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써 내려갔으며,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잦은 다툼과 오해, 그로인해 맞이하는 잠깐의 이별들 속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렸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LM엔터테인먼트 ]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