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서른 아홉’ 출연 두고 긍정 검토” (공식)

배우 손예진이 오랜만의 드라마 컴백을 준비 중이다.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오후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손예진이 JTBC 편성 예정으로 알려진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의 소속사인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출연 제안 받은 것이 맞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 앞에 둔 세 친구의 사랑과 삶을 다룬 현실 휴먼 로맨스. ‘남자친구’의 유영아 작가와 김상호 감독이 손을 잡았다.

이 가운데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채송화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전미도의 출연 소식도 전해졌다. 전미도의 소속사 비스터즈 측도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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