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단톡방 여론 작업? 허위사실…스토커의 가짜 인터뷰"

함소원 "단톡방 여론 작업? 허위사실…스토커의 가짜 인터뷰"

2021.04.19. 오전 11: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함소원 "단톡방 여론 작업? 허위사실…스토커의 가짜 인터뷰"
AD
방송인 함소원이 단체메시지방을 통해 여론 작업을 했다는 의혹에 반발했다.

함소원은 19일 SNS를 통해 "이 분들은 지난 5개월 동안 저를 스토킹했으며 고소 중인데도 디스패치, 방송국에 가짜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괴롭히고 어제 마지막 저를 탈탈 털어주겠다고 또 무서운 경고를 보냈다"며 "처음 들어보는 협박을 매일 들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허위사실 기사로, 방송으로 내지 말아달라"며 여론 작업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함소원이 일부 팬들로 구성된 단체메시지방을 동원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은 단체메시지방을 통해 자신에 대한 비판 기사에 항의해달라고 요청했고, 홈쇼핑에 항의 전화를 했다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