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8차 항암 치료 근황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김철민, 8차 항암 치료 근황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2021.04.20. 오후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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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8차 항암 치료 근황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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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철민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8차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린 김철미은 “여러분들의 사랑 너무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철미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힘내세요”, “이겨내실 겁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철민은 지난 2019년 8월 폐암 4기를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개 구충제로 사용되고 있는 펜벤다졸을 복용했지만, 8개월 후 효과가 없다며 복용을 중단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김철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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