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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갈 계획"…함소원, 의혹만 남긴 채 '해명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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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갈 계획"…함소원, 의혹만 남긴 채 '해명 無'

2021년 04월 22일 11시 03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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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갈 계획"…함소원, 의혹만 남긴 채 '해명 無'
방송인 함소원이 제주도로 떠난다. 방송 조작 논란 이후 그는 대중에 고개를 숙였지만, 새로운 의혹에 휩싸이면서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함소원은 21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함소원은 차분한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팬들의 닉네임을 한 명씩 불러주던 그는 "다음주에 마마님(시어머니), 저, 혜정아빠(진화), 혜정이와 제주도에 갈 계획"이라며 "한 달 혹은 두 달, 장기적으로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인사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으면 하려고 하는데, 최대한 해보겠다"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의 메시지를 낭독했다. 이어 팬들에게 고마움이 담긴 인사도 전했다. 다만 이날 불거졌던 의혹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를 통해 그간 함소원이 일부 기자들에게 기사를 삭제해달라며 협박해왔던 일이 수면으로 드러났다. 기사를 삭제해주지 않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는 함소원의 협박은 한동안 업계에서 유명한 일이었다. 연예뒤통령이진호가 공개한 기자와 함소원의 통화 녹취록처럼 함소원은 "한강에 왔다" "유서에 XX 기자의 이름을 쓰겠다" 등의 발언을 하며 기사 삭제를 요구해왔다.

이는 함소원이 일부 팬들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하려 한다는 의혹과 맞물려 더욱 논란이 됐다. 지난 19일 디스패치는 함소원이 일부 팬들과 소통하는 단체메시지방을 통해 자신에 대한 비판 기사에 항의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지난 5개월 동안 자신을 스토킹한 사람이 가짜 인터뷰를 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제주도 갈 계획"…함소원, 의혹만 남긴 채 '해명 無'

함소원의 학력과 관련한 의혹도 제기됐다. 함소원은 숙명여대 무용과 95학번으로 알려졌으나, "대학 1학년 때 미스 태평양으로 선발됐다"고 한 그의 발언과 시기가 맞지 않는다는 것. 실제 함소원은 1997년 미스태평양으로 선발됐다. 이에 함소원이 95학번이면서도 대학에 입학한 해에 미스태평양에 선발됐다는 발언이 동시에 성립하려면 그가 편입생이어야 가능하다는 것이 연예뒤통령이진호의 주장이다. 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함소원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수능을 잘 봤다" "숙명여대 무용과 차석 입학"이라고 한 말이 거짓일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일부 에피소드 조작 논란으로 사과문을 통해 송구한 마음을 전했던 함소원. 그가 또 다시 여러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별다른 해명 없이 제주도로 떠나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 = OSEN,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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