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일본 매니지먼트와 계약 체결...'新 한류스타' 급부상

황인엽, 일본 매니지먼트와 계약 체결...'新 한류스타' 급부상

2021.04.23.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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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일본 매니지먼트와 계약 체결...'新 한류스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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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엽이 일본 매니지먼트와도 계약을 체결, '신 한류스타'로 활약을 예고했다.

23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황인엽이 최근 일본 매니지먼트인 스트림미디어 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스트림미디어 코퍼레이션은 이민호, 박서준, 김수현과 일본 공식 팬클럽 운영 계약을 맺고 있으며, 한국의 아티스트 및 배우의 매니지먼트 및 공연사업, 한류 TV채널 KNTV의 운영사업, 판권사업, 온라인 콘서트 사업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회사다.

여기에 그의 일본 공식 팬클럽(https://hwanginyoup.jp/)도 이날 정식 오픈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선로코 녹두전', '18 어게인'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황인엽은 ‘여신강림’을 통해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그는 '여신강림'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훈훈한 외모로 차세대 한류스타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황인엽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트림미디어 코퍼레이션과 함께 다양한 한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일본 매니지먼트 측은 “황인엽이 주연 한서준 역으로 출연한 ‘여신강림’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만큼 일본 현지의 기대감 역시 높다”라면서 “오늘 일본에서 첫 방송 예정인 ‘여신강림’에 대한 문의와 취재 요청이 벌써 많아 그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황인엽이 한류스타 계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행보가 무척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인엽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의 나일등 역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일본에서 '여신강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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