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 "김우빈 이제 건강해...내 걱정을 다 한다"

'어쩌다 사장' 조인성 "김우빈 이제 건강해...내 걱정을 다 한다"

2021.04.23.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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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조인성 "김우빈 이제 건강해...내 걱정을 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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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김우빈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슈퍼 사장 조인성이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우빈과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아침 영업을 준비하던 조인성은 자신의 전화기가 울리자 “우빵아”라는 애칭을 부르며 반갑게 전화를 받았다.

조인성은 “허리 아파서 복대를 좀 찼다”, “나 여기 사람 다 됐다”라고 근황을 전하는 등 유독 다정한 모습으로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쩌다 사장' 조인성 "김우빈 이제 건강해...내 걱정을 다 한다"

통화를 마친 그는 “우빈이가 전화를 했네”라며 “우빈이가 이제 건강해져서 내 몸 걱정을 다 하네”라고 뿌듯하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부터 비인두암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 복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윤시윤과 동현배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눈치, 융통성, 친절은 기본, 뒷정리까지 완벽한 알바생들의 등장에 역대급 매출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tvN '어쩌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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