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미술특기생 의심에 상장 인증 "상금도 많이 받아"

구혜선, 미술특기생 의심에 상장 인증 "상금도 많이 받아"

2021.04.23. 오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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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미술특기생 의심에 상장 인증 "상금도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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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학창 시절 미술대회에서 받은 상장들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미술대회에서 받은 수많은 상장을 직접 찍어 올렸다.

이어 “학창 시절 미술 특기생으로 상장을 많이 받았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믿을 수 없다며 루머를 만드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라며 “그래서 찍어둔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채화 물감을 유화처럼 터치하는(즉 불투명 수채화) 기법으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고요. 상금도 많이 받았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전시회를 마쳤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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