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브걸 "용형, 역주행 후 하루 10통 전화...여친 생겼으면"

'비스' 브걸 "용형, 역주행 후 하루 10통 전화...여친 생겼으면"

2021.04.28.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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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소속사 대표 용감한형제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그의 연애와 결혼을 기원했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특집 '1등 주행 길로 운전만 해~ 쁘야호!'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브레이브걸스를 향해 "요즘 대세 중의 대세"라며 반가워했다.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이들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5분씩밖에 하지 못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정은 "하루에 많을 때는 스케줄이 6~7개 정도 될 때도 있다. 잠도 못 자고 숙소에 와서 씻고 바로 샵으로 갈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역주행으로 주목받기 전까지 힘든 무명 생활이 있었다. 은지는 "저희가 3년 공백기를 가지고 '운전만 해'라는 노래로 컴백했는데, 또 주목을 못 받았다"라며 "10년 동안 이 일만 했는데 계속 잘 안 되니까 앞날을 걱정됐고, '난 뭘 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인의 권유로 의류 사업을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딱 그 때 역주행이 시작됐다"라며 직접 만들 카드 지갑을 MC들에게 선물했다.

유나는 "공백기 후 나온 노래 '운전만 해'가 잘 안됐다. 다음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대표님께 '너무 힘들다'고 연락을 했는데, 아무런 답이 없었다. 그때 너무 미웠다"라고 섭섭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민영이 편지를 써서 만남의 자리를 갖게 됐고,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 걸스를 책임져야 할 상황에 다른 일을 하라고 차마 말할 수 없어 연락을 못 했던 속마음을 전했다고. 이에 마음이 풀렸다는 유나는 "처음에는 원망스러운 마음도 있었는데 내가 아직 애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나 역주행 이후 이들 관계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민영은 "대표님이 역주행 이후에 연락을 너무 많이 하신다. 하루에 전화 10통을 하실 때도 있다"라고 토로했다. 유정은 "여자친구를 만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 대표님에게 말을 안 했다고 서운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유정은 용감한 형제에 대해 "남자로서 나쁘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성에게도 인기가 많다. 예전에 다니던 샵에 부원장님이 우리 대표님이 귀여우시다고 했다. 이상형이 웃을 때랑 손이 예쁘고 덩치 있는 사람, 귀감이 되는 남자라고 하니, 팬들이 이상형으로 대표님을 붙여준다. 나쁘지 않다"라고 했지만, 정작 이상형으로는 가수 비를 꼽으며 오랜 팬임을 고백해 반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브레이브걸스의 초창기 활동부터 응원했던 10명 남짓의 팬 '십장로'가 깜짝 방문했다. 브레이브 걸스는 자신들을 묵묵히 응원해 온 십장로를 위한 미니콘서트를 열어 감동을 전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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