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변우석 측 "영화 '이십세기 소녀' 출연 확정 NO" (공식입장)

김유정·변우석 측 "영화 '이십세기 소녀' 출연 확정 NO" (공식입장)

2021.05.04. 오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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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변우석 측 "영화 '이십세기 소녀' 출연 확정 NO"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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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과 변우석이 영화 '이십세기 소녀' 남녀 주인공을 제안받았다.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4일 YTN Star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십세기 소녀' 여자 주인공을 제안받은 건 맞지만, 출연이 확정된 건 아니"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남자 주인공을 제안받은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같은 날 "확정되진 않았지만,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십세기 소녀'는 1999년을 배경으로 고등학생 시절과 현재를 오가며 그리는 멜로 영화로, 방우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십세기 소녀'는 올 하반기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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