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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사랑' 안젤리나 졸리, 과거 내한 때 행보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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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사랑' 안젤리나 졸리, 과거 내한 때 행보 어땠나

2021년 05월 04일 14시 44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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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사랑' 안젤리나 졸리, 과거 내한 때 행보 어땠나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로 한국 팬들과 인사를 나눈 가운데 다시금 한국 사랑을 널리 알렸다.

안젤리나 졸리는 4일 개최된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의 화상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을 가깝게 생각한다. 한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고싶다"고 말했다. 또 "한국에 직접 가서 한국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수차례 내한 경험이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과 여러 연이 닿아있는 할리우드 스타다.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한국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공학과에 입학해 코로나가 발발하기 전까지 한국에서 캠퍼스 생활을 했고, 졸리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함께 출연한 우리나라 배우 마동석과 각별한 우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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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사랑' 안젤리나 졸리, 과거 내한 때 행보 어땠나

안젤리나 졸리와 한국의 연은 지난 2010년에 시작됐다. 영화 '솔트' 홍보차 첫 내한한 졸리는 일본에서 오전에 출국해 당일 국내에 입국, 기자회견과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한 뒤 곧장 출국하는 반나절의 타이트한 일정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당시 졸리는 전용기를 이용해 내한했으며, 경호 인력도 역대 방한 스타 중 최대 규모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5년 뒤인 2015년,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팍스 티엔과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 찾았다. 그때만큼은 영화 홍보 일정이 아니라, 아들과 여행을 하던 중에 한국에 들른 것. 당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발견했다는 네티즌들의 인증샷이 온라인 상에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2013년엔 당시 연인이던 브래드 피트의 영화 '월드워Z' 홍보 내한 일정을 함께 한다고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국 졸리의 동반 참석이 무산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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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8년 말, 안젤리나 졸리는 봉사 활동 겸 한국 대학 투어를 위해 매덕스, 팍스와 함께 한국을 재방문했다. K팝과 한국어 공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매덕스와 함께 신촌의 연세대 캠퍼스를 둘러보는 졸리의 모습이 목격되면서 신촌일대가 크게 들썩였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던 졸리는 한 입양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내한 이틀차엔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자격으로 UNHCR 친선대사 배우 정우성을 만나 제주 예멘 난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날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만나 제주 예멘 난민신청자 관련 한국정부의 조치에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미국으로 안전히 돌아갔다.

이듬해인 2019년 8월, 졸리의 장남 매독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들의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 다시 한번 방한한 졸리는 매덕스의 입학 전까지 함께 한국에서 머물렀다. 이 과정에서 졸리가 서울 광화문의 고급 아파트의 전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전해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해당 아파트는 연세대와의 거리가 5km 이내에 불과한 곳에 위치해 있어, 매덕스의 서울 거처이자 졸리가 한국에서 머물 공간으로 추측됐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제공=오센, AP, 유엔난민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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