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장항준 "설 명절 김은희 작업실로 세배 갈 예정" 폭소

'티키타카' 장항준 "설 명절 김은희 작업실로 세배 갈 예정" 폭소

2021.05.09. 오후 1: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티키타카' 장항준 "설 명절 김은희 작업실로 세배 갈 예정" 폭소
AD
'티키타CAR' 장항준이 아내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낸다.

9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32년 지기 절친 김진수-장현성-장항준 '김장장' 트리오가 탑승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아내 김은희 작가와 둘이 밥 먹으면 계산은 누가 하나"라는 물음에 "내가 한다"라고 당당하게 답하면서도 "카드는 아내 것이다. 결제 문자는 아내에게 간다"라고 덧붙여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장항준은 "다음 설 명절에는 김은희 작업실로 세배 갈 예정"이라고 아내를 향한 넘치는 존경심을 과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김은희 작가의 성공에 갈등은 없었냐는 질문에 의외의 대답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진수 역시 폭풍 아내 자랑에 나섰다. 알고 보니 김진수의 아내가 신승훈의 'I Believe'를 작사한 스타 작사가라는 설명. 이에 김진수는 "저작권이 쏠쏠하다. 'I Believe'는 연금 같은 곡"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어 김진수는 'I Believe'를 감미롭게 열창, 시청자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장항준과 장현성이 노후 계획의 일환으로 서로를 사돈으로 내정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장항준은 "우리 딸은 아내 김은희를 닮아 성품이 참 좋다"라며 폭풍 딸 자랑을 이어갔고, 이에 질세라 장현성 역시 아들 바보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두 사람이 서로를 사돈으로 내정한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SBS '티키타CAR'는 9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