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의 SNS 계정에 "같이 셀카 찍어봤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를 안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으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공개했다. 박수홍 측이 파악한 횡령 액수는 최소 50억 원으로 이들은 최대 100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이에 친형 측도 변호사를 선임해 맞대응에 나선 상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9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의 SNS 계정에 "같이 셀카 찍어봤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를 안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으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공개했다. 박수홍 측이 파악한 횡령 액수는 최소 50억 원으로 이들은 최대 100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이에 친형 측도 변호사를 선임해 맞대응에 나선 상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