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제작자 이춘연 씨네2000 대표 별세

'여고괴담' 제작자 이춘연 씨네2000 대표 별세

2021.05.12. 오전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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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회의 이사장이자 영화사 씨네2000 대표인 이춘연이 별세했다. 향년 70세.

영화계에 따르면 이춘연 대표는 11일 공식 일정 중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귀가했고 오후 자택에서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연 대표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여고괴담' 시리즈를 비롯, '미술관 옆 동물원', '더 테러 라이브', '배우는 배우다' 등을 제작했다.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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