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백상예술대상' 불참 결정 "개인 사정" (공식입장)

서예지, '백상예술대상' 불참 결정 "개인 사정" (공식입장)

2021.05.12.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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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백상예술대상' 불참 결정 "개인 사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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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자로 확정된 배우 서예지가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12일 YTN star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백상예술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틱톡 인기상 투표에서 최종적으로 서예지가 여자 인기상 수상자로 낙점됐다.

그러나 최근 서예지는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의 드라마 '시간' 하차와 관련한 논란, 학력 위조 의혹, 학교 폭력 의혹, 스태프 갑질 의혹 등이 불거져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서예지 측은 대부분의 의혹과 논란에 반박하고 나섰으나, 비판 여론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서예지는 해당 논란으로 인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도 참석하지 못 한 바 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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