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숏컷→롱헤어 변신...55세 나이 안 믿기는 장미꽃 미모

배우 김성령이 장미꽃과 함께 미모를 발산했다.

12일 김성령은 자신의 SNS 계정에 "#감사합니다 #관심과사랑부탁드려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 속 김성령은 장미 꽃다발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개 된 사진과 영상 속 김성령은 숏컷에서 탈출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을 그린 정치 풍자극이다.

뿐만 아니라 김성령은 SBS FiL '여자플러스4' MC로 낙점되기도 했다.

YTN Star 이유나 기자(lyn@ytnplus.co.kr)
[사진제공=김성령 SNS]